아래의 분들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사이트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 기능
Q&A 양식 (핫도기도기님) : https://qnamaker.vercel.app/
E-Book 형식 뷰어 (R님) : https://sardina.tistory.com/548
스카이림 마우스 커서 세트(ru5tyshark) : https://www.cursors-4u.com/cursor/skyrim-set-2
2. 내용
전민희 작가님 Q&A 내용(남니은님) : https://posty.pe/px3lw67c
고대 이스나미르어 사전 : https://1if.in/lif/doku.php?id=%EC%9D%B4%EC%8A%A4%EB%82%98%EB%AF%B8%EB%A5%B4%EC%96%B4
3. BGM 플레이리스트
음악에 관한 조예가 부족한 저로서는 떠올리기 어려웠던 작품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해주신 분들입니다. 독자들이 선정한 OST로 페어리테일 사이트에 게재되었으며 그 목록을 복원한 뒤 하나씩 감상했습니다. 선정해주신 곡 일부는 위키의 BGM 플레이리스트에 수록되었습니다.
- 프레야(나우누리) 님
- laluce(나우누리) 님
- 리카도(나우누리) 님
- 유니텔 mdluffy 님
- 다음넷 세월의 돌 카페 타이번 님
chs-boss-mk1@hanmail.net님- 너의나라(페어리테일 팬클럽) 님
아래는 페어리테일에 게재되었던 OST 추천 목록의 전문입니다.
전문
독자들이 선정한 세월의 돌 OST들
프레야(나우누리) 님
1. DEEN-夢であるように(꿈이었던 것처럼)
—> Opening 테마
2. L’arcenciel-虹(무지개)
—> 파비안 크리스차넨 테마
3. Chihiro-honey(카드캡터 사쿠라 2기 엔딩)
—> 주아니
4. Sarah Brightman-so many things
—> 유리카 오베르뉴
5. B’z-one
—> 나르디
6. Secret Garden-moongate
—> 켈라드리안, 이스나에의 숲
7. Blind Guardian-into the storm
—> 악령의 노예들
8. Kenny G-songbird
—> 호그돈과 릴가의 통나무집
9. Jimmy Clif-I can see clearly now(영화 쿨러닝 주제곡)
—> 스노우보드를 타고 마브릴의 땅으로
10. Secret Garden-in our tears
—> 마음의 침범
11. Spice girls-2 become 1
—> 바르제 자매(올디네, 블랑디네, 아라디네, 미르디네)
12. Zard-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소녀로 되돌아 간 것처럼)
—> 유리카 오베르뉴 2
13. Boyzone-I love the way you love me
—> 앙글라제 항구의 밤산책
14. Jessica-Good bye
—> 혹시 있을지 모를 이별신 (^^;)
도움 준 앨범들
[DEEN-singles best]; [L’arcenciel-the best]; [Zard-永源]; [Boyzone-where we belong]; [Jessica=jessica]; [Spice girls-spice]; [Sarah brightman-eden] [Anza, B’z-통신에서 anc와 jpop]; [Kenny g-the collection] [Secret garden-dawn of a new century][Blind guardien-Nightfall in Middle Earth]
laluce(나우누리) 님
1. 멋쟁이 검 테마. Rhapsody- Symphony of Enchanted Lands Track 02- Emerald Sword. 글쎄요… 멋쟁이 검처럼 화끈한 노래입니다!! 게다가 제목이 제목이니 만큼 멋쟁이 검의 테마로는 이것만큼 좋은 게 없겠죠.
2. 페어리 댄스 씬 테마.Blackmore`s Night - Under a Violet Moon. Track 01- Under a Violet Moon. 들어보시면 압니다. 상당히 경쾌하고 신나는 곡입니다. 서정적 향취가 물씬 베어 나오는 노래입니다.
3. 멸망하는 라베닌드 테마. Rhapsody- Symphony of Enchanted Lands Track 10- Symphony of Enchanted Lands 13여분의 웅장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드래곤 날갯짓 소리도 들린답니다. (이게 무슨 관계인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만…)
4. 파하잔 테마 - 2 Lacrimosa- Stille Track 8- Die Strasse Der Zeit 14여분의 이 역시 웅장한 노래.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줍니다.
리카도(나우누리) 님
◀ 세월의 돌 - 시간의 상흔(時の傷痕 : 크로노 크로스 OP) 플스 게임 크로노 크로스의 오프닝인데 제가 들어온 게임 오프닝들 중에선 제일 낫다고 생각해요. 바이올린의 음색이 매력적이죠. 세월의 돌의 전체적인 테마곡으로 추천합니다~
◀ 엘다렌의 테마 - I Am The Wind(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 ED) 솔직히 엘다렌에게 어울리는 곡을 잘 못 골라내겠어요…--; 제가 엘다렌한테 별로 관심이 없어 그런가;;;; 그러나 이 곡 들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곡입니다. 영어 보컬 송이에요~
◀ 미칼리스의 테마 - Pieces(L’arcenciel / Ark) 잔잔한 곡입니다. 원래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채널 V에서 라르크 콘서트 마지막 때 이 곡을 불렀는데 참 듣기 좋더군요. 그 때부터 좋아하게 됐어요. 가사는 미카와 좀 덜 어울리는 듯 하지만…^^;;;;
◀ 이베카의 테마 - 이 세계 어딘가에(この世界のどこかで / 슬레이어즈 Try) 슬레이어즈 Try에 등장했던 피리아 성우가 부른 곡으로 Somewhere란 영어버전도 있지만 전 원래 일어 버전을 더 선호하므로…--; 역시 잔잔한 곡입니다. 가사를 보면 꼭 이베카가 미카한테 할만한 얘기 같기도 하고…^^
◀ 사랑의 테마 - Before I Fall In Love(Coco Lee, 영문앨범) Light Of Love(브레인 파워드) Thank God I Found You(Mariah Carey, Rainbow) Moonlight Anthem槐1991(나의 지구를 지켜줘) 첫 번째는 나르디와 이슬라를 위한 테마. 코코 리 영문 앨범에 있는데 그 앨범에서 들은만한 건 이 곡뿐이더군요…--; 런어웨이 브라이드의 테마곡인 듯 하더군요. 뮤직 비디오에 이 영화 장면이 간간히 섞여나왔거든요. 두 번째는 파비안과 유리카를 위한 테마. 사카모토 마아야와 칸노 요오코 콤비가만들어낸 Light Of Love입니다. 좀 길긴 하지만…신비스런 느낌이고 후반부의 가사가 마음에 들어요^^ 세 번째는 블랑디네와 스트라엘을 위한 테마. 머라이어 캐리 + 죠 + 98도가 불렀습니다. 결혼 축하곡으로 적절한 곡이라고나 할까. 이 곡은 팬클럽 쪽에는 리믹스가 있는데 별로입니다. 앨범 버전이 제일 좋아요. 네 번째는 미칼리스와 이베카를 위한 테마. 그러나 전적으로 이베카를 위한 노래…설령 불타버린다 해도 당신 곁에 있고 싶다는 서글픈 가사와 간주에 쓰인 월광 소나타가 정말 곡과 잘 어울립니다.
◀ 우정(파비안과 나르디를 위해) - 친구(ともだち :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Lovers Only) 노래보단 가사가 더 좋습니다…; 그래도 듣다 보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곡, 사카모토 마아야와 칸노 요오코 콤비입니다~
◀ 아룬드나얀 - 운명에 갇힌 자들(運命に囚われし者たち : 크로노 크로스 OST) 특별히 아룬드나얀을 위한 곡이라기 보단 마지막 의식의 실패와 동료들과의 이별… 그 슬픈 분위기에 걸맞는 곡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괜찮은 곡입니다.
◀ 이별 - 녹아가는 시간(融けてゆく時間 : 나의 지구를 지켜줘 IST) 유리카가 엔젠이 되기 직전 파비안과 함께 나눈 얘기들…그리고 이별. 그 장면에 어울리는 곡이지요. 그러나 사실 이 곡은 나의 지구를 지켜줘에서는…모쿠렌과 시온의 혼이 다시 재회하는 장면 때 나왔습니다. 모쿠렌의 대사에 깔렸던 곡이죠. 이 미칠 것 같이 사랑스러운 지구를 끌어안고 우리들 영원히 꿈을 꾸자는 그녀의 마지막 대사는…만화 본 사람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곡을 들을 때 파비안과 유리카의 이별 장면에 어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 재회의 예감을 느끼게 하는…
◀ 그리움 - 새벽녘의 바람소리를 들으며(夜明けの風ききながら : 리스키 세이프티 ED) 파비안이 이따금 엔젠이 된 유리카를 바라볼 때 나오면 좋을 듯한 노래… 처음에는 이 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가사 때문에 끌렸습니다.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날에는 날 감싸주던 하늘빛을 띤 너의 미소를 떠올리겠다는 후렴 부분 가사가… 감동적이죠~
◀ 희망 - 꿈은 끝나지 않아(夢は終わらない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OP) 언젠가 파비안과 유리카는 재회할 거라는 희망을 담아… 밝고 부드러운 보컬 송입니다. 흘러내리는 시간의 물방울이란 부제가 붙어있는 곡이죠.
◀ 엔딩 - The Song Of Mana(성검전설 Legend Of Mana ED) 성검전설이란 게임의 엔딩 곡입니다. 오프닝과 엔딩은 원래 같은 곡인데 엔딩 쪽이 좀 더 깁니다. 가사는…어디나라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스웨덴 쪽이라던데. 다만 제목에 마나의 노래라고 되어있는데…마나는 이 게임에서는 일종의 세계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유니텔 mdluffy 님
1. 파비안 1 (Pabian 1) 애니매이션『원피스』2기 엔딩송 ‘Run! Run! Run!’ ; 大眞槻希
2. 유리카 1 (Yurika 1) 애니매이션 『G.T.O』2기 엔딩송 ‘Shizuku’ ; Okuda Miwako
3. 나르디 1 (Nardi 1) 『D.N.Angel』드라마 CD 오프닝송 ‘夏の夜の夢’ ; LAZY KNACK
4. 엘다렌 (Eldaren) 애니매이션 『사이버 포뮬러 Sin 5』오프닝송 ‘Soul of Rebirth’
5. 미칼리스 (Micallis) 애니매이션 『바이스 크로이츠』오프닝송 ‘Velvet Underworld’
6. 주아니 (Juani) 애니매이션 『카드캡터사쿠라』극장판 수록곡 ‘과자의 노래’
7. 큰사슴의 하비야나크 (Havyjanak,The BigBuck’s) 애니매이션 『강철천사 쿠루미』 오프닝송 ‘Kiss 에서 시작되는 miracle’
8. 융크스-리테 (Uyngsc-Lite) 애니매이션 『용자왕 가오가이가』FINAL 엔딩송 ‘獅子の女王’
9. 푸른굴조개호 애니매이션 『에스카플로네』1기 오프닝송 ‘The Vision of Escaflowne’
10. 올디네의 4 자매 (Oldine’s 4 sisters) 애니매이션 『다!다!다!』오프닝송 ‘ハ-トのつばさ’
11. 꽃의 하라시바 (Harashiva,Flower’s) SES 일본 싱글 앨범 수록곡 ‘夢はかさねて’
12. 이진즈 (The izenze) 애니매이션 『Trigun』1st dounut track 8 ‘Not an angel’ ; tsuneo imahori
13. 파하잔 (Phahazan) 애니매이션 『HUNTER X HUNTER』엔딩송 ‘風のうた’ ; 本田美奈子
14. 유리카와 헤어진 들판 (The prairie,part from with Yurika) 게임 『파랜드 택틱스 2』 삽입곡 Track 8
15. 여명검 (The sword,light in the night) 애니매이션 『명탐정 코난』6기 오프닝송 ‘Girigiri chop’ ; B’z
16. 켈라드리안 (The Keladrian) 애니매이션 『Trigun』1st dounut track 7 ‘Philosophy in a tea cup’ ; tsuneo imahori
17. 달크로즈 (Dalcroze) 애니매이션 『공각기동대』극장판 CM송 ‘미래로의 약속’
18. 균열을 위한 마지막 의식 (Last rite for crack) 창세기전 3 테마곡
19. 파비안 2 ; 칼레시아드 (Pabian 2 ; Calleciade) 애니매이션 『슬램덩크』1기 오프닝송 ‘たけみ つみてろ’
20. 유리카 2 ; 중독 (Yurika 2 ; Poisoning) 애니매이션 『러브히나』엔딩송 ‘君さえいれば’ ; 林原めぐみ
21. 나르디 2 ; 국왕 (Nardi 2 ; A King) 애니매이션 『마법사 오펜』2기 오프닝송 ‘きみは魔術使’ ; Sharam Q
22. 파비안 3 ; 녹보석의 기사 (Pabian 3 ; Green jewel’s Knight) 애니매이션 『HUNTER X HUNTER』오프닝송 ‘ohayou’ ; Keno
다음넷 세월의 돌 카페 타이번 님
안녕하십니까, 타이번입니다. 세돌을 읽으며 들으면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을 적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타이번이 국내 대중가요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관계로 소개한 음반들은 거의 외국 것들입니다. 지금 핑크 플로이드의 ‘Comfortably numb’를 들으며 쓰고 있는데, 음악은 좋지만(그 몽환적인 분위기…) 세돌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군요.
1) 푸른 굴조개 호 선상, 하르얀 일당과의 전투장면 추천음악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앨범 ‘페인 킬러(Pain killer)‘에 수록되어 있는 ‘Between the hammer and the anvil’입니다. ‘Storm warning but that’s no fear’라는 도입부의 가사가 매우 의미심장하죠, 곧 불어 올 시즈카를 예고하는 듯한… 피가 끓어오르는 메탈음악이니 만큼 전투의 흥분과 긴박함을 표현하기에도 적당합니다.
2) 파비안이 중독된 유리카를 업고 가는 장면 추천음악은… 역시 주다스 프리스트의 곡입니다. ‘메탈 워크(Metal works) 73-93’에 수록되어 있는 ‘Before the dawn’이 바로 그 곡이죠. ‘이것이 정말 주다스 프리스트의 음악이란 말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서정적입니다. ‘새벽이 오기 전에 여기 이대로 누워 당신의 속삭임을 들어요…(중략)…떠나기를 거부하는 누군가를 만난 뒤로 오랜 기다림에 이젠 지쳤습니다. 그런 당신이 지금 떠나는군요. 오, 제발 모든 걸 가져가지 마세요…’라는 가사에는 유리카를 잃고싶지 않아 하는 파비안의 심정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꽤 유명한 곡이니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듯.
3) 예모랑드 성에서 의식을 집전하는 장면 추천음악은… 엔드 오브 에반겔리온 OST에 수록되어 있는 ‘Jesus bleibet meine Freude(독일어입니다)‘입니다. 예전엔’The ocean-불멸에 관하여’를 추천했었지만, 생각해 보니 이게 더 나을 것 같더군요. 미사토의 성우가 부른 것으로, 개인적으로 초 추천하는 명곡입니다(하긴, 에바 음악 중 버릴 건 하나도 없지만). 가사 상으론 분명히 종언을 노래하고 있지만(전부 영어라 알아듣긴 힘들지만…) 매력적인 보이스와 찬송가를 연상시키는 멜로디, 중간에 삽입된 박수 소리 등은 역설적으로 ‘구원’을 말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4) 유리카가 파비안에게 눈을 주는 장면 추천음악은… 게임잡지인 ‘게임 라이프(지금은 폐간되어 버렸음)‘의 창간호 특별 부록으로 제공되었던 게임음악 CD에 있는 ‘To warrior…’입니다. 게임 ‘환상 수호전’에서 비극적인 이벤트마다 삽입되었던 곡이죠.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끝내줍니다. 그 어둡고 처절한 느낌… 슬픔이 가득 배어있는 멜로디… 파비안의 심정을 완벽히 대변해 줍니다.
5) 영혼의 샘 아라스마드에서 미카가 이베카의 영혼을 불러내는 장면 추천음악은… 넥스트의 2집 앨범 ‘The world’ CD에 보너스 트랙으로 삽입되어 있는 ‘Love story’입니다. 동명의 유명한 영화 테마곡을 리메이크 한 것이죠. 더욱 어둡고… 더욱 처절하고… 더욱 슬프게… 미칼리스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 측면에 있어선 원곡을 능가합니다. 들어도 후회는 안 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6) 파비안이 유리카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 추천음악은… ‘시몬 & 가펑클’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입니다. 이 부분은 어울리는 곡이 너무 많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가사 중의 ‘은빛 소녀’라는 구절 때문에 결국 이 곡으로 낙찰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가사전문을 해석해 드리지요. 서비스, 서비스!! 그대가 의기소침해 있을 때나 그대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힐 때 내 그대의 눈물을 닦아주고 곁에 있어 주리라. 오, 고난이 몰아쳐 와 친구들도 찾지 않을 때면 험한 물 위의 다리와 같이 나를 당신께 바치리라. 그대가 자신을 잃어버리고 낯선 거리에 서 있을 때나 고통의 밤이 오면 당신의 짐을 받아주고 편히 쉬게 하리다 어둠이 밀려와 불안해 할 때 험한 물 위의 다리와 같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은빛 소녀여, 노 저어 가요 빛이 당신을 비출 때 당신의 꿈들이 이루어집니다 저 빛나는 것을 보세요 오,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노 저어 당신께 가겠소 험한 물 위의 다리와 같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물 위의 다리와 같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7) 푸른 굴조개 호 장루 위에서 파비안과 유리카의 러브 신 추천음악은… ‘랩소디’의 앨범 ‘Symphony of enchanted land’에 수록되어 있는 ‘Wings of destiny’입니다. ‘날은 저물었지만 난 아직 당신과 함께 있어요…’라는 가사가 상황에 딱 맞아떨어지죠. 그 낮고 아름다운 피아노의 선율… 듣고 있으면 높은 장루 위에서, 별빛을 받으며 서로의 체온을 느끼고 있는 둘의 모습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8) 달크로즈의 왕성 무도회, 파비안과 유리카가 발코니에서 춤추는 장면 추천음악은… 아는 사람은 알, 루드비히 판 베토벤의 ‘월광곡’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 글에 나온 곡들 중에서 단 둘뿐인 클래식 음악 중 하나로군요. 고고한 달빛의 이미지가 잘 살아있는 곡이죠. 타이번이 좋아하는 몇 안 되는 클래식 음악중 하나입니다(그 외에 타이번이 좋아하는 클래식이라고 해 봤자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 차이코프스키의 비창,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정도… 아, 슈베르트의 마왕도 포함해야겠군요). 클래식 중에도 들을만한 게 꽤 됩니다.
9) 파비안이 유리카와 드라니아라스 대평원을 가로지르는 장면 추천음악은… 역시 클래식입니다.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봄 제 1악장’이 바로 그것이죠. 봄비에 새 풀이 돋아나는 듯한, 경쾌하고 산뜻한 선율의 곡입니다(개인적으로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 새로운 탐색을 떠나는 파비안의 들뜨고도 약간은 불안한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기다 첫눈에 반한 상대와 함께 하는(1권, 유리카와의 첫 만남을 묘사한 대목을 조금이라도 주의 깊게 읽은 분은 눈치 까셨을 겁니다) 여행이니 만큼, 들뜨는 것도 당연하겠지요.
10) ‘달크-하그르’ 선단의 전함 선실에서 깨어난 파비안이 유리카의 엔젠을 보며 슬퍼하는 장면 추천음악은… ‘The end of the world’입니다. 누구의 노래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워낙 유명한 곡이니 아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무책임성 발언…). ‘왜 태양은 여전히 빛나고 있나요, 왜 바다는 여전히 기슭을 향해 파도치고 있나요…’라는 가사로 시작하는, 국내에서도 대단히 유명한 곡입니다. 전체적인 가사는 연인을 잃은 사람이 ‘당신이 없는데 왜 해는 여전히 빛나고 있는 가요… 왜 내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나요… 당신이 없는 세상은 아무 의미도 없는데…’라고 절규하는 내용입니다. 6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숱한 후보 곡들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지만 연필 굴리기라는 모종의 방법을 통해 최종 채택되었습니다.
11) 상텔로즈 숲(…이었던가? 나 스에조오… 6-_-;)에서 차원의 틈을 통해 미카가 봉인된 곳으로 이동하는 장면 추천음악은… 역시 랩소디의 Symphony of enchanted land에 수록되어 있는 ‘Heroes of the lost valley’의 서두인 ‘Entering the waterfalls realm’파트입니다. 물소리도 삽입되어 있고, 새 우는 소리도 들리고… 조용하고 평화롭다 못해 정체되어 있는 듯한, 결계 특유의 느낌이 잘 살아 있습니다. 하아… 이 정도로군 요. 이거 쓰느라 힘들었습니다. 계속 음악 바꿔듣고, 부모님 들어오시면 잽싸게 모니터 밑에 줄여놓고는 숙제하는 척하고(한글에서 작업했기에 가능했습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바로 썼다면 전화비도 전화비려니와 틀림없이 뽀록났을 겁니다)…쓰고 나서 다시 보니 너무 파비안과 유리카에게만 치우친 듯하군요. 원래는 ‘캐릭터들마다 어울리는 곡들을 하나씩 선곡해야겠다’는 원대한 야망(…거창하군)을 품고 있었지만, 제가 음악 고르는 기준이 워낙 까다롭다보니 적당한 곡을 찾기 힘들어서리… 뭐, 다른 분들이 각자 알아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곡 들으면서 세돌 읽으시겠지요(무책임한 넘…). 허걱 돌 날아온다…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피한 쪽으로 돌이 날아와서 하나 맞았다 @_^… 이상, 무책임 날림 독자 타이번이었습니다
chs-boss-mk1@hanmail.net 님
CD1
1. Deen - 夢であるように - 주제가
2. Rhapsody - Emerald Sword - 오프닝곡
3. Tanita Tikaram - I Might be Crying - 파비안Theme(독에 중독된 유리와 파비안).
4. 전영소녀(비디오걸)ed - あの日に…- 유리카Theme.
5. 희미귀인(봉신연의) - LOVE ME パヤパヤッ!- 주아니,아라디네,미르디네Theme.
6. 카드캡터사쿠라 - Catch You Catch Me- 주아니Theme.
7. 카드캡터사쿠라 - Honey- 주아니Theme2.
8. 뇌진자(봉신연의) - Someday- 나르디Theme.
9. 박완규 - Alone- 마지막 파비안과 아르킨(아버지)의 싸움.
10. S.E.N.S - 바람 속으로(Like Wind)- 파비안과 유리카의 이별, 마지막 공성전.
11. 신성우 - 이연(異緣)- 파비안이 유리의 엔젠을 들고 여행할 때(혹은 마지막부분).
12. Secret Garden - In our Tears- 엘다렌Theme.
13. Canon - Variation On The Canon- 배 여행.
14. Zard - 少女の頃に戾ったみたいに- 드라니아라스.
15. Speed - Long Way Home- 엔딩곡.
CD2
1. Rhapsody - Symphony Of Enchanted Lands- 하르얀과 파비안의 대치, 전투씬.
2. 포지션(Position) - I Love You- 파비안, 유리카.
3. Smash Mouth - All Star- 음유시인(마지막).
4. Jordon Knight - Give It To You- 음유시인 마르크 올빈.
5. Shania Twain - You’v Got A Way- 이베카Theme.
6. K-Ci And Jojo - Tell Me It’s Real- 파비안Theme2.
7. Brian Mcknight - Back At One- 미칼리스Theme.
8. Sissel - If- 엔젠 속의 유리카.
9. Beegees - Holyday- 켈라드리안 숲에서의 전투.
10. Finalfantasy9 - Melodies of Life- 유리카Theme2.
11. Eminem - The Way I am- 아르킨Theme.
12. 봉신연의ed - Friend- 파비안,유리카.
13. Backstreet Boys - Show Me The Meaning Of Being Lonely- 중독된 유리와 파비안.
14.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스노우보드
독자들이 선정한 태양의 탑 OST들
리카도(나우누리) 님
1. 클라리몽드와 키릴 : 月からの祈りと共に(나의 지구를 지켜줘 IST 1 / Go Anc) 클라리몽드와 키릴의 관계는 현재로선 암울한 미래 밖에 보이지 않는데…태탑이 끝나지 않은 현 시점으로서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군요…쩝. 이 곡은 나의 지구를 지켜줘의 테마곡인 [시간의 기억]과 같은 곡입니다. 단지 라라라~ 하면서 부르는데… 나의 지구를 지켜줘 OVA에선 주로 전생의 회상 신에 나왔던 곡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잔잔하고 고요한 곡입니다. 키릴이 클라리몽드와의 추억을 떠올릴 때 어울리는 곡.
2. 키릴의 어린 시절 : We Qui Non Coin(카우보이 비밥 / Go Anc) 카우보이 비밥의 삽입곡입니다. 에드의 성우인 타다 아오이가 부른 곡으로 제목의 뜻은 뭔지 모르겠지만…;;;; 앞부분 가사는 사라진 강아지를 찾는 귀엽고 단순한 내용이더군요. 순진한 키릴과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 골라봤는데…가사가 단순해서일까…왠지 심심하면 흥얼대는 곡…-_-;
3. 주드마린 : Looking in(Mariah Carey, Daydream / Go 머라이어)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 [Daydream]의 맨 마지막 곡입니다. 화려한 삶 뒤에 가리워진 고독과 슬픔이 있지만 자신은 그걸 결코 드러내지 않기에 결국 자신의 진실한 모습은 누구도 모른다는 내용의 곡입니다. 멜로디는 슬프고 잔잔한 느낌으로 제가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머라이어의 감정이 가장 진하게 배어나는 자전적인 곡이지요. 개인적으로 태탑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성 캐릭터이기도 한 [주드마린]을 위한 곡입니다. 글 사이 사이에서 주드마린이 키릴츠를 생각하는 마음과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와 그에 대한 무게에 대해 고뇌하는 모습이 언뜻 비치곤 하죠…그걸 보며 문득 그녀의 테마라고 떠올랐던 곡입니다. 머라이어 팬클럽에 리믹스 버전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잘 모르겠군요. 소리바다 같은 데를 뒤지면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나…
4. 추억 : 回想(환상수호전2 / Go Gmm, Go Vg) 환상수호전 2 초반에 나오는 곡으로 주인공과 절친한 친구 죠우이의 어린 시절 회상 때 나오는 곡입니다. 이후 주인공과 죠우이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동전의 양면처럼 마주 보지 못 한 채 대립하게 되는데…108명 모으는 재미가 나름대로 쏠쏠한 게임이죠. 1에 이어 2도 PC판으로 한글화가 된다던데…재밌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대사들도 있었고 일러스트도 1보다 훨씬 예쁘고…
5. 키릴의 테마 : Pride(인랑) 인랑의 테마 곡인 Omega였나…그걸 피아노로 연주한 곡인데 좋습니다. 인랑…아직 못 봤는데 보고 싶네요. 음…차갑게 벽을 두른 현재의 키릴과 어울리는 곡인 듯 합니다. 인랑의 OST는 전체적으로 들을만한데…영화를 보면 좀 더 감흥이 올 것 같네요.
6. 클라리몽드의 테마 : Butterfly(브레인 파워드 / Go Anc)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노래. 칸노 요코라는 느낌이 오는 곡이죠. 브레인 파워드는 OST만 들어봐서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7. 이별 : Field(브레인 파워드 / Go Anc) 키릴과 클라리몽드의 이별의 순간의 배경음악이라고나 할까. 원래는 브레인 파워드의 Field Of Love란 곡인데 보컬 없이 뮤직 박스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짧은 곡입니다. 클라리몽드의 진심이 여전히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 상태라…그래도 클라리몽드가 키릴에게 했던 마지막 말들이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싶긴 한데…
8. 프란디에의 테마 : Green Bird(카우보이 비밥 / Go Anc) 프란디에의 테마는 오랫동안 곰곰이 생각해도 답을 얻지 못 했는데 어느 날, 이 곡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퍼뜩…카우보이 비밥 5화에서 비샤스와 스파이크의 대결,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의 파편과 함께 아래로 추락해 가는 스파이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프란디에도…그런 식으로 사신의 소매에 휩쓸릴 때나 죽어갈 때…몇몇 신들이 강렬한 스틸 컷으로 떠오를 정도로 인상적이었고…그 때문에 이 곡이 어울 린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9. 일츠의 테마 : Unknown Blood(창세기전 3 Part I / Go Gmm) 일츠…일츠의 외모는 미소년까지는 아니더라도 히카루의 바둑(고스트 바둑왕—;;;)의 도우야 아키라와 좀 닮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을 했습니다. 단정하게 자른 검은 단발의 소년은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이기도 한데…^^; 어쨌든 2권 후반부부터 보인 달라진 이미지. 일츠에 대해…키릴처럼 철저히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변할까 궁금합니다. 그 때도 냉정하게 있을 수 있을지…흐음… 이 곡은 창세기전 3 Part I에서 에피소드 크림슨 크루세이드의 전투 음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거의 버몬트의 테마가 아닐까나…게임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곡이었죠.
10. 그리운 집 - Home(브레인 파워드 / Go Anc) 키릴의 집. 늘 그가 돌아갈 곳이었죠. 그 곳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한때에 어울리는 곡. 들어보면 딱 그리운 고향이란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곡입니다.11. 친구들 - Dear Friends(Dear Friends / Go Gmm) 키릴의 친구들. 그들의 테마 곡입니다. FF 5의 어레인지 앨범의 수록곡으로 본래 FF5의 엔딩 신에 나오는 곡입니다. FF 5를 즐기며 좋아했던 곡이었는데…FF 5를 제일 재밌게 해서 그런가…하여간 좋습니다.
너의나라(페어리테일 팬클럽) 님
☆일단 주제가는 아직 끝편까지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현재까지 봐서는 X-Japan의 Art of Life (약29분짜리 대곡입니다.가사를 꼭 구해서 보시길…)
☆키릴이 클라리와 등을 맞대고 풀밭에서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는 Hide의 hurry go round
☆키릴이 급하게 학원에서 일츠의 집으로 향하는 장면에서 배경음으론 X-Japan의 Rusty Nail
☆6명의 친구들이 다함께 여행길을 떠나는 장면에서는 L’ArcenCiel의 Stay Away
☆클라리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6명의 친구들앞에 나타나는 장면 The Brilliant Green의 Angel Song
☆키릴이 프란디에가 일츠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나서의 키릴의 심리적 배경음 X-Japan의 I’ll Kill You와 Glay의 Mermaid
☆키릴이 클라리에게 친구들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고나서의 배경음은 Gackt의 Secret Garden
☆전체 주제가 우선 첫번째, 옛 엑스재팬의 맴버이자 리더였던 요시키의 ‘Eternal Melody’앨범에 있는 ‘Overture’란 곡입니다. 웅장한 오페라 형식의 곡입니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너무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픔, 기쁨,절망, 희망 등이 절묘하게 조화된 곡입니다. 구하실수 있으면 꼭 구해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이어폰을 꽂고 눈을감고 들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두번째로는 엑스재팬의 ‘Art Of Life’란 곡입니다. 제목부터 필이 딱 오지 않습니까? 30분의 대곡이고 역시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곡입니다.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세번째는 앞서 말했던 요시키의 ‘Eternal Melody’앨범에 있는 ‘Say Anything’이란 곡입니다. 이 곡은 원곡 엑스재팬의 ‘Say Anything’을 오페라 형식으로 작곡한 곡인데 이 곡은 앞서 곡들과는 달리 웅장하고 아름다운, 또 희망적인 분위기의 곡입니다.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엑스재팬의 곡도 좋지만 꼭 요시키의 곡을 들어보셔야 합니다.
4. 길라잡이
위키에 어떤 내용과 어떤 카테고리를 채워넣어야 하는지 종종 까먹는데, 일목요연하게 단어를 정리한 사전을 만드셔서 제 부족한 기억력을 보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접속할 수 없는 주소입니다. 페어리테일 사이트는 오래 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아래 주소는 아룬드 연대기 백과사전이 있었던 주소입니다)
꼬마호빗(나우누리 ID) : http://fairytale.pe.kr/details/details_arund_04_1.htm